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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4.06 건대 오빠닭 & 돕(Dob) 감자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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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4.06 서래마을 피노(Pinot)
  5. 2012.04.06 서래마을 아르떼(Arte)

여행

2012. 4. 6. 22:49 from 먹고죽자

 

 

3월 16일.

 

태열오빠네랑 횡성으로 놀러감.

 

수업듣는 태열오빠와 일하는 보나를 대신해 탱이랑 먼저 장 봄

 

 

 

우선 이마트

 

 

 

코스트코

 

 

 

예거마이스터 코스트코에 없길래 홈플가서 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6일 금요일 밤길을 마구 달려

보나가 소셜에서 산 횡성에 위치한 펜션에 도착.

 

 

 

 

 

 

 

 

오오 방 이쁨

 

 

굶주린 우리 바로 바베큐파티

 

태열오빠가 고기 꾸움 핡핡

 

 

 

코스트코에서 산 돼지목살과 호주산 등심

 

 

 

 

 

 

 

 

 

 

 

 

 

 

 

 

다들 쵸묵쵸묵 신나게 쵸묵함

 

 

 

 

탱 이 츄리닝 쫌 잘 어울림

내가 찍어놓고 쫌 좋아함

 

 

정리하고 방 안으로 들어옴.

이제 예거파티

 

 

 

 

 

 

 

 

청포도

 

 

 

 

코스트코에서 산 불고기 베이크

 

 

 

 

코스트코에서 산 샐러드

 

 

 

마셔라 마셔라

 

 

 

클리어..

 

 

 

 

다음 날 아침.

언제 비가 왔냐는 듯 날이 매우 맑음.

 

 

 

 

 

 

 

 

 

 

 

 

 

 

 

 

아침은 요리왕 보나가 준비함

난 자취생인데 왜 요리를 못 할까.. (라면은 잘 끓임)

 

 

어제 남은 소시지와 버섯 양파로 쏘야

 

 

 

 

어제 남은 고기와 김치로 김치찜

 

 

 

맛있었얼

 

 

 

아침 배불리 먹고 펜션을 나섬

 

 

 

안녕..

 

 

 

 

간 밤에 굉장히 어둡고 비도오고 지나면서 굉장히 호러 상태였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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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탱이랑 대궈니랑 수갱이를 건대에서 만남

 

 

 

곱다 소프넷..

 

 

 

건대에서 애들 만나서 1차로 오빠닭에 갔음

갈릭머시깽이 (매번 먹을때마다 이름을 기억못함) 치킨을 한마리 뜯음

 

 

 

 

그리고 나와서 어디갈까 하다가..

....감자탕 집을 가기로

 

그러다 눈에 확 들어온 감자탕집이 있었으니

가게 앞에 모형으로 매뉴들을 나열해놨는데 푸짐한 감자탕의 자태에 이끌려 들어갔음

지금 검색해보면서 알게된건데 식신로드에도 나왔단다

 

감자탕 小 (22,000원), 中 (28,000원) 인데.. 뭘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

 

 

감자탕 나옴.

 

 

 

푸짐푸짐

 

 

 

고기도 많이 붙어있고

진짜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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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화이트데이.

 

목욕하고 돌아온 핑마인을 신어야징

 

 

 

저녁시간.

신림에서 탱을 만남.

와.. 화이트데이가 뭐길래 음식점들이 전부 줄이 ㄷㄷㄷ

어디가지 뭐먹지 하다가 눈에 띈 오므토토마토에 들어갔음.

여기서도 대기인원이...

 

 

기다리는 동안 매뉴 다 정해놨는데

자리에 앉으니 이게 보임

그래서 2번 N & S Set를 시킴

 

 

근데 짠!

탱이 사탕건내줌

원래 안주려고 했는데 그래도 화이트데이니까 준다며...

는 사실 가게에서 나와 버스타러 가려는데 어머님이 나오셔서 말없이 주머니에 쏙 넣고 가셨다며..

요새 누구 만나는걸 아신다함

어머님...S2

 

 

아까워서 아직 뜯지도 못하고 모셔두고 있음

 

 

 

 

 

사이다 나옴.

 

 

 

마늘빵 나옴.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 나옴.

 

 

 

수제 돈등심 탄포포 오므라이스 나옴.

여기에 새우크로켓? 토핑 하나 추가했음.

 

 

 

소스는 따로.

 

 

 

매콤 치킨 오므라이스 나옴.

 

 

 

클리어..

매번 탱이랑 같이 밥 먹으면 난 꼭 먹다 금방 배 차서 남김..

얘가 갖다가 다 먹음.. 근데도 살 안찜...

 

 

 

뿌잉뿌잉

잘먹어쪄

 

 

 

나와서 카페로 이동.

프렌차이즈 카페 가려다 다 만석이라 어디가지 하다 눈에 띈 곳.

coffee urban

 

 

팥빙수랑 카페라떼 주문

 

 

 

아.. 탱이 갑자기 가방에서 선물 꺼내줌......

 

 

 

몇일 전 립밤 다 썼다고 사야되는데 했는데 (절대 사달란 소리 아니었음 진짜임)

그걸 기억하고 사다 준 탱.. 무려 편지까지....

 

 

 

고마워 눈물눈물 하고 있는데 주문한 것들 나옴

 

 

 

 

 

아 예쁘당

 

 

 

근데

이게 뭐시영

 

 

하ㅠ

탱 갑자기 가방에서 또 꺼내서 내밈

방심하고 있다가 기습공격 당함

너란남자.......

 

 

 

전주에서 올라오던 날 집에 선물 들어온게 있다며 에스티로더 스킨로션을 줬었는데

이번엔 갈색병..그 갈색병느님을 선물해줌..

원래 이놈을 선물해주려고 사놨는데

전날 어머니께서 조용히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내미셨다고..

전엔 안그러셨는데 요새 탱에게 여인의 향기를 느끼시곤 조용히 내미셨다고..

그래서 립밤 생각이 나서 백화점 문닫기 전에 가서 사왔다고..

결국 립밤은 탱의 어머니께서 주신거나 다름없다며..

어머님..S2

 

 

 

하앙..☞☜

행보칸 콩알입니다

 

 

 

 

아이폰을 충전하는 자세

 

 

 

 

 

장난치기

 

 

 

호잇호잇

 

 

화장실 갔다가

휴지에 붙어있길래 웃겨서 찍어봤음

 

 

 

한참 탱이랑 이러이러 저러저러 했던 시기에

발렌타인데이가 찾아와 기어이 쪼꼬를 주고팠던 난 페레레로쉐 준게 전부인데..

그래서 화이트데이고 뭐고 그냥 사탕하나 달라했는데 날 또 고맙고 미안하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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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피노(Pinot)

2012. 4. 6. 14:12 from 먹고죽자

 

 

3월 13일.

 

아르떼에서 나와 라이브 bar 피노로 이동.

여기 또한 팀장님이 가자고 하신 곳.

 

 

 

 

 

입구에 와인병이 즐비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쌤들이 주문하신 와인 (90,000원)

 

 

 

 

 

저 땅콩은 기본 안주.

 

 

 

 

 

와인 잘 모르지만

와인 좋아함.

달달한 와인보다 드라이한 와인을 더 선호하는 편임

 

 

 

와인 다 마시고 팀장님이 아쉬우면 가볍게 맥주 한잔 더 해도 된대서 코로나 시킴

 

팀장님이 일부러 라이브 바 초이스 하셨기 때문에 9시경에 라이브 공연하는거 세곡 정도 듣다 나옴.

원래는 라이브 공연을 보면 따로 공연비를 더 받는다고 했는데 우린 몇 곡 안듣고 나왔기 때문에 돈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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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

 

 

기술원을 관둘때 제대로 밥한끼 한번 못하고 보냈다며 팀장님과 선생님들이 날 소환하셨다.

약 한달여만에 찾은 기술원은 조금 변화가 있었음.

 

팀장님이 자주 가시는 서래마을 아르떼로 이동.

 

가정집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했다한다.

 

 

 

 

 

 

 

 

보통 예약해놓고 가는게 좋음.

우리는 2층자리로

 

 

매뉴판.

 

 

 

 

기본 셋팅.

 

 

 

 

식전 빵.

더 달라고 하면 더 갖다준다.

 

 

 

피클

 

 

고르곤졸라피자? (19,000원)

무화과가 들어있어 상큼함

 

 

 

 

구운 버섯과 딸리아딸레면으로 맛을낸 오일 파스타 (19,000원)

 

 

 

 

파마산 스파게티와 안심구이 (25,000원)

 

 

 

 

내가 주문한건데.. 이름 모르겠음ㅠ.ㅠ

무튼 소고기가 들어간 버섯 파스타임 (24,000원)

 

 

 

 

단호박을 곁들인 해산물 크림리조또 그라탕 (24,000원)

 

 

 

맛 괜찮.

양 괜찮.

분위기 괜찮.

가격 안 괜찮. (지극히 내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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