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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오감만족

2012. 5. 8. 01:47 from 먹고죽자

4월 28일.

 

 

 

귀 휴일날.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귀를 델꾸 오감만족으로 향함

 

한 2개월만에 방문하는 듯.

 

 

 

김치삼겹 (9,000원)
치즈계란말이 (6,000원)

 

을 주문

 

 

 

매뉴들

 

 

 

 

 

 

기본으로 나오는 냉국

 

 

 

 

 

 

 

김치삼겹 나옴

 

근데..뭐랄까.. 뭔가 그릇이 커진건지 내용물이 적어진건지 전이랑 조금 다른 느낌

그래두 맛있음

 

 

 

 

 

 

 

치즈계란말이 나옴

 

수갱이가 케찹으로 글씨...

쓰는데 자꾸 두껍게 됨

gg

 

결국 성듀가 씀

 

 

 

 

자기손으로 자기이름을..

 

 

 

 

 

 

짜잔.

 

 

 

 

 

 

서비스로 주신 과일샐러드

 

 

오감만족 싸고 양 많고 (근데 전보다 적어진 느낌ㅠ.ㅠ) 맛 좋고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들 한잔두잔 넘어가는 술잔 하기에 딱 좋음

 

월~토 6시오픈?

일 휴무(전에는 8시오픈했었는데 이젠 안하신다함)

 

워낙 입소문타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기에 예약하거나 일찍 가지 않는 이상 줄서서 기다려야함..

 

 

 

 

보너스컷

 

 

 

수갱 성듀

 

 

 

 

 

Posted by 콩알o :

노량진 오감만족

2012. 2. 9. 11:43 from 먹고죽자


1월 24일.
설연휴를 보내고 서울에 올라오자마자 태열오빠, 회돈오빠랑 노량진 오감만족.........을 가려던게 원래 계획이었지
그런데 태열오빠가 배신때림
그래서 파토날삘이었는데 이렇게 4시간을 올라온 보람을 수포로 돌아가게 할 순 없어
일단 회돈오빠랑 만남 (태열오빠 나중에 온다는식으로 연락한대놓고 결국 안옴)
기태도 온대서 회돈오빠랑 먼저 달림

노량진 오감만족.
여기 안주도 싸고 맛도 좋고 사장님도 친근하고 매우 굳굳이다.
워낙 입소문을 타서 저녁 어정쩡한 시간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함


김치삼겹(9,000원)



치즈계란말이(6,000원)


케찹은 가져다줘서 우리가 알아서 뿌려먹는데
태열오빠에게 우리의 마음을 전함*^.^* (by 회돈오빠)



사장님이 각 테이블마다 과일 서비스로 주심



회돈오빠....
얼굴 안나왔으니 올려도 날 죽이진 않겠지☞☜


기태오고 배고픈 기태위해 안주하나 더시킴


떡갈비(가격 모르겠음)


근데 다 남긴거 같음


12시가 넘은 시간
탐탐 꿀빵을 쵸묵하기 위해 근처 24시간 하는 탐탐을 검색
이수 낙찰
택시타고 이수 탐탐으로 갔음




말로만 듣던 꿀빵을 드디어 먹어봄

여기서 기태가 턱잡고 입에 물을 계속 들이부어서 오바 아주 손톱만큼 덧붙여서 한 3L는 마시다 나옴

살다 처음으로 물먹다 토할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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