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기술원을 관둘때 제대로 밥한끼 한번 못하고 보냈다며 팀장님과 선생님들이 날 소환하셨다.
약 한달여만에 찾은 기술원은 조금 변화가 있었음.
팀장님이 자주 가시는 서래마을 아르떼로 이동.
가정집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했다한다.
보통 예약해놓고 가는게 좋음.
우리는 2층자리로
매뉴판.
기본 셋팅.
식전 빵.
더 달라고 하면 더 갖다준다.
피클
고르곤졸라피자? (19,000원)
무화과가 들어있어 상큼함
구운 버섯과 딸리아딸레면으로 맛을낸 오일 파스타 (19,000원)
파마산 스파게티와 안심구이 (25,000원)
내가 주문한건데.. 이름 모르겠음ㅠ.ㅠ
무튼 소고기가 들어간 버섯 파스타임 (24,000원)
단호박을 곁들인 해산물 크림리조또 그라탕 (24,000원)
맛 괜찮.
양 괜찮.
분위기 괜찮.
가격 안 괜찮. (지극히 내 기준임)
'먹고죽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림 오므토토마토 & coffee urban (0) | 2012.04.06 |
---|---|
서래마을 피노(Pinot) (0) | 2012.04.06 |
상봉 코스트코 & 상봉 할리스 (0) | 2012.04.06 |
신촌 한옥 (0) | 2012.04.05 |
홍대 씨앗호떡 & bar 삭 & 커핀 그루나루 (0) | 201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