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태열오빠네랑 횡성으로 놀러감.
수업듣는 태열오빠와 일하는 보나를 대신해 탱이랑 먼저 장 봄
우선 이마트
코스트코
예거마이스터 코스트코에 없길래 홈플가서 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16일 금요일 밤길을 마구 달려
보나가 소셜에서 산 횡성에 위치한 펜션에 도착.
오오 방 이쁨
굶주린 우리 바로 바베큐파티
태열오빠가 고기 꾸움 핡핡
코스트코에서 산 돼지목살과 호주산 등심
다들 쵸묵쵸묵 신나게 쵸묵함
탱 이 츄리닝 쫌 잘 어울림
내가 찍어놓고 쫌 좋아함
정리하고 방 안으로 들어옴.
이제 예거파티
청포도
코스트코에서 산 불고기 베이크
코스트코에서 산 샐러드
마셔라 마셔라
클리어..
다음 날 아침.
언제 비가 왔냐는 듯 날이 매우 맑음.
아침은 요리왕 보나가 준비함
난 자취생인데 왜 요리를 못 할까.. (라면은 잘 끓임)
어제 남은 소시지와 버섯 양파로 쏘야
어제 남은 고기와 김치로 김치찜
맛있었얼
아침 배불리 먹고 펜션을 나섬
안녕..
간 밤에 굉장히 어둡고 비도오고 지나면서 굉장히 호러 상태였던 길
'먹고죽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릭 집들이 고기파티 (0) | 2012.04.07 |
---|---|
여행2 (3) | 2012.04.06 |
건대 오빠닭 & 돕(Dob) 감자탕 (0) | 2012.04.06 |
신림 오므토토마토 & coffee urban (0) | 2012.04.06 |
서래마을 피노(Pinot) (0) | 2012.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