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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회돈오빠랑 탱이랑 영등포 오징어마을로!

회돈오빠에게 오마의 세계로 인도함.

7시쯤 갔더니 쫌 대기함..

오징어들이 참 실해..

드디어 자리나서 안으로!

오징어물회 (13,000원)

오징어통찜 (13,000원)

는 무조건 주문

기본 셋팅.

오징어 매뉴 하나당 오징어다리튀김이 한접시 나옴

오징어물회 나옴

오징어통찜 나옴

먹다가 부족해서

오징어짬뽕 (13,000원)

추가 주문

김이 뿌옇-다

짠

안에 당면도 들어있음

오징어짬뽕은 튀김 안 나오는 듯..

어느새 다 먹음..

그래서

오징어회 (12~3,000원?)

주문

오징어회 나옴

캬 푸짐!

다시 마구 쳐묵쳐묵

셋이서 안주 4개시켜서 먹고 있으니 꼬막 서비스로 줌>. <

오징어마을 최고!

11월 11일.

오랜만에 찾은 영등포 오징어마을.

늘 그렇듯

오징어물회 (13,000원)

오징어통찜 (13,000원)

을 주문

오징어통찜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림

기본 셋팅

근데 쌈장 왜 안 주심..

오징어 물회 나옴

이 상태로 먹는 것 보다는 앞접시에 덜어서 물 좀 타 먹으면 농도가 적당히 맞음

오징어다리튀김 나옴

오징어매뉴 하나 시키면 다리튀김 한접시가 나옴

우린 매뉴 두개 시켜서 두접시><

푸짐해짐..핡

오징어통찜 나옴

대..박..

바깥에서 볼 때도 오징어가 실하더만

장난 아님

내장 봐라 내장!!!!

아.. 이곳이 헤븐

이거

이이이이 내장

미침

완전 꼬숩

클리어..

영등포 오징어마을 진짜 최고

9월 4일.

회 먹고 배부른 와중에...

...

오징어마을로 향함..

영등포 오징어마을.

여긴 진짜 최고임

둘 다 배부른데

오징어물회 (13,000원)

오징어통찜 (13,000원)

을 주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 셋팅

오징어물회 나옴

맛있음..최고임.. 근데 좀 매움 그래서 물 좀 타먹으면 괜찮다

짜잔

오징어다리 튀김 나옴

이건 오징어 매뉴 시키면 1개당 1접시씩 나온다

우린 두개 시켰으니 두 접시

물회를 덜어서 냠냠

오징어통찜 나옴

와..비쥬얼 최강

오징어통찜 안에 내장? 저 검정색 맛이 마치 게딱지에 밥 비벼먹을 때 그 내장? 맛이 난다

진짜 고소하고 맛있음

와.. 배터지는데 이걸 어찌 다 먹지?

는 다 먹음

촤하하

고추 머겅

영등포 오징어마을 강추

5월 14일.

요새 버섯스프 콜라보 해먹는거에 맛들림..

꾜꼬면을 끓이다 마지막에 버섯스프를 투하!

하면 이런 결과물이..

진짜 나름 먹을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ㅑ샤샤샤샤ㅑㅑㅑㄱㄱ 준비를 하고! 탱을 만나러 나왔음

지하철 역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뒷통수가 많이 따가움

홱 돌아봤더니 탱이 로즈데이라고 장미꽃 한송이 들고 몰래 따라내려오다 딱걸림..

바봉..

맨날 서프라이즈 하려다 나테 딱걸림ㅋㅋㅋㅋㅋㅋㅋ메롱

담엔 모른척 해줄게^^^^^*

이힝

생화는 처리 곤란한걸 알기에 센스있게 조화를 줬음

영등포로 이동하는 와중에 탱이 배고프다 함

앗 15일까지 써야하는 롯데리아 쿠폰을 쓰자!

해서 노량진에서 내림

후다닥 먹고 우리 환승하는거야! 할 수 있겠나 제군!

-예썰!

노량진 롯데리아.

쿠팡에서 구매했던 빅비프버거 쿠폰을 씀

두개 짜잔

한입 앙

췁췁

케찹도 듬뿍 뿌려서 췁췁

롯데리아 햄버거 치고는 크기가 컸다!

그래도 햄벅은 단통 버거킹 와퍼가 짱이지라

꺼억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후다닥 버스에 올라탔지만

삑-

오메..환승 실패해쪙

영등포에 도착해서 오징어마을로 가던 길목에 늘어서있던 포장마차를 눈독들이던 탱

결국 떡꼬치 하나 집어듦

떡꼬치 (2,000원)

오래된건가봥..

딱딱해..ㅜㅜㅜㅜㅜㅜㅜ

이번껀 엔지야 엔지

그리고 오징어마을!!!!!!!!!!!!!

오징어물회 (13,000원)

오징어통찜 (13,000원)

을 주문.

기본 셋팅.

메인 안주를 시키면 1개당 1접시씩 나오는 오징어튀김!

그래서 두접시

물회 나옴.

오오 푸짐푸짐

통찜 나옴.

힝.. 전에 왔을 때 보다 오징어가 슬림해졌엉ㅠ.ㅠ

(사실 배터져 죽을 것 같아 끄억끄억 하고 있는 와중이었는데 양 따졌음)

우와 완전 푸짐!!

신나게 먹고먹고먹고

배터지게 먹고먹고먹고

꺼억

하고 나옴

아 영등포 오징어마을 최공 완전 짱임

4월 22일.

영등포 오징어 마을.

작년 12월? 처음 가본 이후로 제대로 가는 건 이번이 처음.

탱이 여긴 오징어통찜이 진짜 쩐다며

오징어물회 (12,000원)

오징어통찜 (12,000원) - 나오는데 한 2~30분 걸림

을 주문

기본 셋팅.

여긴 오징어 안주를 주문하면

몸통은 요리를 하고 다리는 이렇게 튀겨서 튀김으로 준다.

메인을 두 개 시켰으니 다리튀김은 두 개.

튀김으로 일단 한 잔.

오징어물회 나옴.

시원~하니 맛있음.

근데 좀 매움...그래서 물 좀 타 먹음

먹자 먹어

그리고..

.

.

두둥

오징어통찜 나옴...

개쩖..

그냥 쩖

보기만해도 쩖

먹으니 맛은 더 쩖

저 검은죽죽한 것, 내장인지 먹물인지 맛이 기가막힘

삶은 게딱지에 있는 내장 맛 남

밥 비벼먹으면 기가막힌 그 맛......

핡핡

한참 먹고 있는데 석화 서비스로 주심

석화도 진짜 좋아하는데 핡핡거리며 후루룩 흡수함

길가다가 보면 오징어나라 오징어이야기 등등 오징어가 주메인인 가게들이 많다.

하지만 영등포 오징어마을은 정말 최고인 듯.

오징어요리들 12,000원대

다른 안주들 10,000원대

로 가격도 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