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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내고향막창

2012. 10. 6. 02:36 from 먹고죽자

7월 16일.

 

 

회돈오빠랑 탱이랑 우리 셋이 어디서 만났죠..?

뭐지..

암튼 셋이 만나서 신촌으로 이동을 했지

 

 

내고향막창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가기 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신촌 태열오빠네 집 앞 분식 포장마차에서 간단히 요기

 

 

 

떡볶이

 

 

 

 

 

 

튀김

 

맛있다 여기..

 

나뚜르 건너편 신호등 바로 앞 포장마차였나..

 

 

 

 

그리고

 

내고향막창.

 

 

 

 

 

 

 

 

어두워서 막창이 보이질않아ㅜㅜ

 

 

 

찍고싶은데 안보여ㅜㅜ

 

 

 

 

 

 

그래서 후레쉬 터트림..

 

아 저 노릿노릿한 자태를 보아라..

 

 

 

 

 

 

 

먹다가 목살구이도 주문해서 먹음

 

 

 

배 터-지게 먹고!

 

 

나와서 맞은편에 새로 오픈한 2호점? 한번 찍어봄

 

 

둘다 같은 곳이다

 

뭐야 어딜 가야해?!

 

고민하지 마시구 어디든 그냥 들어가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당

 

 

 

 

 

 

 

 

 

진짜 여기 막창 맛은 일품임..

 

 

맛있으니 당연 입소문타서 손님도 바글바글

 

갈때마다 손님들이 꽉 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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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알o :

신촌 내고향막창

2012. 5. 8. 17:47 from 먹고죽자

 

4월 30일.

 

 

팥빙수 먹고 이제 드디어 내고향막창으로!!!!!

 

우리가 10시? 쯤 갔는데 가게 안은 이미 북적북적

 

 

 

 

막창 1인분 (10,000원) x2

 

을 주문

 

 

 

 

 

막창 나옴

 

 

 

 

 

 

 

하앙 행복행..

 

 

 

 

 

 

 

나머지는 기본 셋팅.

 

앞에 막창 찍어먹는 소스가 꼬소하고 기가막힘

오른쪽에 무생채도 막창이랑 같이 먹으면 기가막힘

 

 

 

 

 

 

노릿노릿 잘 익으면 가생이로 이동이동

 

내 어찌 내 식감을 자극시켜주는 꼬들꼬들한 널 태울 수 있겠는가

 

 

 

실컷 먹고 있는데

 

한판 더......

 

 

 

 

 

 

 

정말 최고에요

 

 

 

 

 

 

 

여긴 헤븐?

 

 

안주가 맛있으면 술이 술술 들어가길 마련이다

 

술이 술술 들어가려는거 내 멘탈이 술술 넘어갈까 싶어

 

술은 적당히 마셔주고 나왔음

 

 

 

밖에 나오면 페브리지도 뿌려주신당

 

친절도 하셔랑..

 

 

 

내가 소, 돼지, 닭 내장들을 좀 좋아한다

 

꼬들꼬들하니 고소하게 씹히는 맛이 기가막힘

 

 

신촌 내고향막창은 그런 나의 입맛을 더 자극시켜서 좋음

 

 

아무래도 막창 1인분에 만원으로 부담없이 먹기엔 가격대가 쬠 있어서

굶주린 상태로 가면 주머니가 텅텅 빌테지만

 

맛있는 막창에 한잔 두잔 술잔 기울이며 우리네 지치고 힘든 일상 또한 훌훌 털어버리며

함께 밤을 적시기에 딱 좋은 곳.....이지만 만취는 곤란행

 

 

꼭 가세영 두번 가세영 계속 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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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알o :


2월 22일.

댄항공 승무원 2차 면접날.




 

하아...





전날 편의점에서 사다논 도시락을 야무지게 먹고 이대로 가서 헤어&메컵하고 대한항공 본사로 출동



 

김포공항 가려고 9호선 대기대기
뭔가 굉장히 다리가 슬림하게 나와 만족스러웠음


2차면접은 유니폼을 갈아입고 보는데
언제 또 입어볼지 모르는 유니폼이라 기념인증샷이라도 찍고싶었지만
개인촬영 금지라는 공지사항을 지키기위해 사진은 없...
(몰래 사진 찍는 분들도 많았음)

하아 면접후기는 생략
당시는 후회없는 면접 만족만족

이었지만......
.......................이제는 나를 슬프게 하는 하나의 기억이 될....
잠시 눈물 좀 닦고...


그렇게 하얗게 불태우고
집에가는길에 면접을 위해 몇일간 참고 참았던 커피를
그것도 달달구리한 걸로다가



집에서 옷 갈아입고
대기타다가 신촌으로 출동

1차면접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면접끝나고 꼭 만나는 맴버가 있음


그분들과 신촌 내고향막창@
오늘은 막창파튀

막창 1인분 (10,000원) 으로 가격이 쬠 비싼편이지만 맛은 기가막힘



 

일단 2인분?을 시킴








노릿노릿 맛깔나게 구워짐


계란밥 (가격 몰랑) 도 시킴



집에서 밥에 참기름에 계란 쓱쓱 비벼먹는 것과 다르지않지만 그래도 맛있음





먹고먹고 시키고 먹고먹고 뭔가 계속 먹음

110,000원이 나옴
마지막까지 하얗게 불태우고자 내가 쐈음

그래.. 이날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하얗게 불태운 날이었지..










이 곰탱이는 면접 기념품임


자 또다시 눈물을 닦고...


하아
느낌이 좋아서 붙을 줄 알았는데....

2월 29일 2차면접 결과 발표 이후
폭음과 폭식으로 매우 토실토실해져가는 콩알입니다



이렇게 다시 꿈꾼 승무원의 꿈은

아 내가 승무원도 꿈꿔봤지

하는 추억으로 고이고이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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