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펜션을 나와 날도 좋고 어디갈까 하다가 1박 2일에 이승기가 갔다던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에 가기로 결정
오오오오 동해바다!!!!!!!!!!!!!!!!!!!!
를 외치다 잠듦......
눈떠보니 시상에 강원도엔 눈이.. 마치 시간여행을 한듯한 기분이었음
강릉 도착.
안목해변.
이욜~~~~~~~~바다다@@@@@@@@@@@@@@
(전부터 바다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보고싶었음)
여기서부터는 분위기 좀 내보고자 푸딩카메라로 찍어줬음
(살 좀 찌자..)
가로본능
세로본능
다시 원래 카메라로 돌아와서,
어디 카페 갈까하고 걷다가 눈에 들어온 카페에 들어감.
Coffee CUPPER.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주다
이제 어디갈까 하다 1박 2일에 나온 원주의 짬뽕을 먹으러 가기로 함.
달리고 달려
원주 장금성 도착.
황제짜장 (10,000원) x2
황제짬뽕 (10,000원) x2
탕수육 小 (16,000원)
를 주문
탕수육 小 나옴.
황제짜장 나옴.
매콤한 맛.
황제짬뽕 나옴.
헐..대박
이거 나오는거보고 진짜 다들 대박 소리밖에 안나옴
양이 개 쩔
짬뽕 저 조개껍데기 제거하다가 면 다 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완전히 클리어 못함..
진짜 음식 잘 안남기고 게다가 엄청나게 먹는 양 소화해내는 탱 조차 두손두발 들었음
(당연하지 짜장 다먹고 내가 먹다 또 급배불러서 다 남긴 짬뽕까지 먹었으니..)
anyway.
서울-횡성-강릉-원주
찍고 돌아온 여행은 먹자판 여행으로 매우 만족스런 여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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