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탱 귀빠진 날
집에서 생일상 냠냠하고 삼성역으로 출동
삼성역 온김에 성근님이 일하고 있는 홈스테드커피에 들렀다
생일이라고 그냥 주심ㅠ.ㅠ
커피 쭙쭙 한잔 하구
코엑스에 가서 미드나잇 인 파리 영화보고 보노보노로 출동
삼성 보노보노.
앉자마자 전투적으로 먹기 시작
난 어째 씨푸드부페가면 첫 출발은 초밥으로 끊음..
게살버섯스프
짠
먹자!
두번째 접시
회도
물회
회랑 그릴매뉴?
스테이크도 갖고옴
대게다리 공략
..
그런데.. 난 분명 대게다리 먹는 방법대로 먹는건데..
왜 나만 잘 못 까먹는거죠?
그래도 또 갖다 먹음
스테이크 한번 더
새우도
짠
망고라씨?
흑임자아이스크림
배터져 죽겠는데 마지막에 시콤한 물회가 땡겨서 퍼다먹음
보노보노 되게 오랜만에 갔었는데 역시 최고였음
하루종일 잘먹은 탱데이
탱 생일츄카..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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