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7월11일
본가에 내려가서 먹은 마미표 밥상 퍼레이드..
7월 9일 내려가자 마자 쳐묵
후식은 수박
그리고 오디 주스
이거 물건이다.. 기가막히게 맛있음
오디+요구르트를 갈아서 만든 건데..
이거 마시고나면 쉬야가 무지 마려움.. 화장실 다녀와도 얼마 후 또..
그래서 뭐지 하고 검색해보니 오디가 소변 잘 보게 하는 효능이 있다나 뭐라나..
10일날 저녁 밥상
후식은 수박
그리고 역시 또 오디
이건 혼자 차려먹음..
참외가 실해~
내가 좋아라하는 감자전
엄마가 해주는 감자전이 최고임
간장에 콕 찍어서 냠
11일 저녁밥상
그리고 옥수수를 후식으로 먹었음
옥수수는 맛깔나게 먹는 방법이 따로 있음
이렇게 먼저 두 줄을 손으로 뜯어먹고
엄지로 저렇게 밀어서
요오롷게 밀면
옥수수 알이 이렇게 톡톡 떨어짐
그럼 이걸 입에 털어넣어!
냠냠냠
깔끔하게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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