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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5.03 압구정 파파버블 (papabu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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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5.02 신촌 A to Z cafe
  5. 2012.05.02 전주 외할머니솜씨

벚꽃 마실

2012. 5. 3. 01:30 from 감성타임

4월 15일.

 

 

 

일요일.

 

주말을 맞이하야 벚꽃을 보러 여의도로 향하기로 함.

 

2시쯤이었나, 해가 중천에 뜰 무렵이었지.

너무 더웠음^^^^^^^^

 

 

 

 

 

 

그래서 여의나루 근처 커피빈에서 아이스음료 한잔씩 사들고 걷걷

 

 

이때만 해도 벚꽃이 아직 만개하지 않을 시점이었음.

그래도 중간 중간 만개한 벚꽃나무를 발견하면 사진을 팡팡

 

벚꽃을 감상해보자.

 

 

 

 

 

 

 

 

 

 

 

 

 

 

 

 

 

 

 

 

 

 

 

 

 

전부터 느낀건데..

벚꽃은 마치..

 

팝콘같아......너무 맛나게 생겼어..

 

동막골 엔딩무렵에 팝콘 눈이 내리던 장면이 문득 떠오르는군

 

 

 

윤중로 걷다가 잠시 쉴겸 사람이 적은 한강으로.

 

나는 계속 헥헥

더워 헥헥

 

 

 

 

 

 

 

 

 

 

봄날의 한강이렷다

 

 

 

 

 

 

호잇

 

 

 

 

 

 

 

 

 

 

뭐 먹으러 가자아아앙

 

올라가는 계단 길목에 피어있던 노오란 개나리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가지런히 떨어지는 땀방울 천국^^;;

 

 

 

어디가징

하다가 파리그라상이 눈에 띠옹띠옹

 

들어갔음.

 

 

팥빙수랑 샌드위치랑 샐러드를 집어들었다

 

이번에도..해피포인트...

 

 

 

 


 

맛있게 췁췁 냐무냐무 먹어주고

여의나루 일대를 기가막히게 배회하다가

헉헉

지쳤어 헉헉

 

흐어어억

 

 

떡볶이를 먹으려고 배회하는데 죄다 줄이 길어

으아아아ㅏㅏㅏ

 

방황을 하고하고 하다

 

그나마 한적한 할리스를 발견

 

 

 

치아바타치킨샌드위치 (4,500원)

유자크러쉬 (6,000원)

 

를 주문

 

 

 

유자크러쉬 시원하고 맛이쪙

 

 

 

 

 

멤버쉽 카드 하나 만들었음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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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알o :

4월 7일.

 

 

유라 언니가 수제사탕 얘기를 해줬었음.

 

아이라꾸 갔다가 탱이 유라언니랑 나갔다 오더니 그 사탕을 사옴.

 

 

너무 예쁘고 아까워서 고이고이 모셔두다가 사진이라도 찍어봤음

 

 

 

 

 

 

 

 

포장부터 예쁨

 

 

 

 

 

 

 

 

♥ㅇ♥

 

 

 

 

 

 

 

 

 

 

 

 

 

아 예쁘다S2

 

 

직접 만든 수제사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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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알o :

my 나이키 슈즈

2012. 5. 2. 15:56 from GETGET

 

4월 14일.

 

 

블랙데이.

집에서 탱자탱자 거리며 애들이랑 카톡하다 운동화 얘기가 나옴.

그래서 심심해서 신문지 깔고 갖고 있는 나이키 운동화 총 출동시켜봤음

 

 

 

 

 

 

몇 개 안 됨...

 

친구한테 찍어서 보내주니 '야 신문지가 에러야' 라길래

박스꺼내다 다시 찍어봄

 

 

 

 

 

빨강을 유독 좋아함.

그래서 빨간 운동화만 보면 사죽을 못 씀.

나이키 운동화를 처음 신게 된게 핑마인이었는데 (선물 받았었음..)

 

그 후로 카마인을 드림슈로 품고 기필코 죽기 전에 꼭 사서 신어야지 마음 먹었는데

작년에 매물이 올라옴.

그런데 조던 6/17cdp 로 올라옴..

그래서 고민고민고민고민 백번하며 몇 달이 지나는데 계속 안팔리고 매물이 올라옴

 

그러다 겨울에 결심하고 구매했지

그때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음..하아...카마인..S2

 

 

 

 

 

그래서 지금 이건 애물단지 됨

 

 

 

돈 없어서 마구마구 사들이지 못해 갖고 있는 게 몇 개 안되지만

그래도 좋음

 

헤헤

 

 

운동화 사랑 나이키 사랑

나이키 사랑 운동화 사랑

 

 

 

 

Posted by 콩알o :

신촌 A to Z cafe

2012. 5. 2. 15:40 from 먹고죽자

 

4월 13일.

 

 

탱을 만나 어디갈까 하다 광장시장 빈대떡 먹으러갈까?

하고 아직 이른 시간이기에 명동에서 잠바주스 1잔 하고 가자 해서 명동가는 506 버스에 올라탐

 

 

 

 

 

얼마전 더페이스샵에서 탱이 사준 매니큐어

 

밝은 색상의 매니큐어를 바르고 그 위에 덧바르면 저렇게 쫘악 갈라진다 싱기싱기

 

 

 

명동 도착.

잠바주스로 총총

 

 

 

 

피넛버터 무드와

다른 맛을 먹어보고자 모카 모조.

 

역시나 해피포인트☞☜

 

 

 

 

 

짠 음료나옴.

 

모카 모조는 일반 커피쉐이크 맛이었음

 

역시 독특하고 고소한걸로는 피넛버터 무드가 더 한 수 위인 듯.

 

 

 

잠바주스에서 시간 때우는데 석계 매운 족발 먹으러갈까 하고 짜니한테 연락했다가

대권이랑 같이 조인해서 석계 고고!!! 하자 했다가

탱이랑 짜니랑 대권이랑 셋이 전화로 우왕좌왕 하더니 결국 신촌 낙찰.

 

신촌으로 쩜핑했음

 

 

 

 

 

대권이가 술 갖고 왔길래 뺏음

 

탱이 두개 다 손에 꼭 쥐고 있었는데 짜니가 애플퍼커 가져감

 

 

짜니가 인도하는대로 따라갔더니 나온 곳.

 

 

 

A to Z cafe.

 

 

분위기도 인테리어도 굳.

 

파니니 2개 샐러드 1개 파스타 2개 주문.

 

(이름이랑 가격이 기억이 안나..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보려 시도했다가 실패)

 

 

 

 

 

 

 

 

 

 

 

 

 

 

치킨샐러드? 나옴

 

 

 

 

 

 

 

파니니 나옴.

 

맛있다. 정말 괜찮음.

 

 

 

 

 

 

 

 

 

탱이랑 내가 시킨 파스타 나옴.

베이컨 버섯 파스타인가...

 

 

 

 

 

 

이건 대궈니랑 짜니가 시킨 파스타.

로제파스타?

 

 

 

 

 

 

짠.

 

 

 

 

 

 

 

다 먹고 가게 내부 찍어봄.

 

 

파니니가 7~8천원대, 파스타....는 만원이었나,

샌드위치랑, 커피 등 음료 종류도 있음.

 

 

맛, 분위기 괜찮았음.

 

 

 

 

그리고 나와서 후식은 커피빈으로

 

 

 

 

 

남정네 셋이서 생크림 듬뿍 얹힌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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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알o :

전주 외할머니솜씨

2012. 5. 2. 14:57 from 먹고죽자

 

 

4월 12일.

 

 

순대국을 배터지게 먹고 팥빙수를 좋아하는 탱에게 전주 유명 빙수를 맛보게 하고자

한옥마을에 위치한 외할머니솜씨에 데려갔음

 

사실.. 나도 전주에서 7년 살면서 한번도 들어본적도 먹어본적도 없는 빙수인데,

작년에 ㄴㅁ하다가 누가 올린 사진보고 전주 내려갔을적 은정이 델꾸 한번 가봤던 곳..

 

 

사람이 북적북적 했음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계산은 선불임

 

주문하고 자리에 가서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갖다주심

 

 

 

흑임자팥빙수 (6,000원)

 

 

 

팥죽도 있고 팥라떼? 이런 것도 있고,

다른 매뉴들도 있지만 우리의 목적은 흑임자팥빙수라네

 

 

 

지금껏 먹어본 팥빙수 중에 현백 밀탑 빙수가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하지만,

 

전주 외할머니솜씨 흑임자팥빙수도 그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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