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집을 잠시 탈출해 카페에 있다는 탱에게

회돈오빠가 전에 말한 학교앞에 3,500원에 완전 크다는 돈가스를 먹이기 위해 소환.

 

학교 다니면서 한번도 안가본 시골집 돈가스에 갔음

 

근데 역시 세월이 흐르면 모든게 변하듯 가격도 오름

 

 

 

돈가스 (5,000원)

 

 

 

 

 

오 완전 큼!!

 

 

 

 

오오오 완전 맛있엉 핡핡

까진 아니고 일단 크기가 크다는 것에 메리트를 둠

 

돈가스 말고 순두부찌개....만 있었나 또 있었나

무튼 찌개도 있는데 찌개는 안땡겨서 돈가스만 쵸묵하고 나옴

 

 

 

그리고 형남 2층에 있는 에비수에 갔음

한잔 무료로 먹을 수 있는 쿠폰이 있어성...헿

 

 

아메리카노랑 사과주스

 

 

 

 

 

사과주스 다 마시고 누가 와서 오레오쉐이크 시키는거 보고 오오 나도나도 해서 하나 더 시켜줌

 

맛났음

 

 

 

이어폰 사고와서 신나있는 탱

 

 

 

 

탱 데리고 탐방 아닌 학교 탐방 하고 끝.

 

 

Posted by 콩알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