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탱과 태열오빠 민재오빠랑 만나서 저녁먹기로 했는데
고기부페 먹자먹자 해서 공룡고기 가자가자!! 검색해보니 당산이 제일 가깝길래 당산 ㄱㄱ
1인 (16,000원)
기본 셋팅
처음엔 등심과
..뭐였지 토시살? ..ㅜㅜ몰랑
배고파!! 꿉자!!
핡핡
차돌..
아니 사진에 왜 금이 가있어..
LA갈비
맛이쪙
항정살
마지막엔 왕갈비로 마무리
진짜 전투적으로 쵸묵하다가
배불러서 젓가락 내려놓고 지켜봄
말로만 듣던 공룡고기 가 본 소감은 다른 고기부페에 비하면 가격대는 있지만 그만큼 굳.
특히나 불판이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다른 고기부페는 불판을 달궈 구워먹는거라면 공룡고기는 저런 불판...
말을 개떡같이 하면 찰떡같이 알아듣는다고
모두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거라 믿습니다.
공룡고기는 좋았지만
공룡고기 당산점은, 불친절한 직원으로 인해 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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