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하잉
원래 조교들끼리 조교의밤을 가지기로 한 날이었는데
전날 술한잔 제대로 못하고 그냥 보내 미안하다며 실장님이 고기 사준다고 먹고 2차로 울끼리 술한잔 하라 하심
원래 5시 퇴근인데 퇴근이 늦어짐...기다림...계속 기다림..........
실장님과 팀장님 회의하심......그래 이건 도촬이다
우우 기다리다 지쳐서 화장실에서 셀카찍고 있음
그러다 드디어 출발
상도갈비타운.
상도터널 근처에 성민촌 2층에 있는 곳임.
양념갈비(24,500원) 를 시킴
육회(30,000원) 를 시킴
물냉면(7,500원) 을 시킴
실컷 고기 다 쳐묵하고
입가심으로 물냉 후루룩 쩝쩝 한젓갈 하고 있는데
서류발표가 났음
그때부터 면발을 들이킬 수가 없더라..............
이때부터 다이어트 모드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