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분명 저녁때 돈가스를 배터지게 먹었는데..
카페가서 탱자탱자 하다보니 어느새 배가 고파진 탱
귀에 대고 조용히 속삭인 말 한마디.
'저녁 뭐 먹엉?'
결국 우리는 스쿨푸드에 어느새 들어갔고
스페셜마리1 (7,000원)
신비국수 (7,000원)
학교냉면 (7,000원)
을 주문
앞접시와 쿡물
스페셜마리1 나옴.
멸치, 볶음김치, 참치
학교냉면 나옴.
신비국수 나옴.
새벽에 위 아파서 너무 고생해서 당분간 매운거 안먹어야지 했는데
어느새 또 매운걸..
결국 배터져서 얼마 못 먹고 젓가락 내려놓으니 탱이 가져다 다 먹음
ㄲ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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