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어김없이 누릉지 투하한 꼬꼬면으로 아점을.
일부러 물은 적게..
벚꽃이 봄 한철 자신을 빛내고 사그라들기 전에 탱을 델꾸 여의도에 한번 더 행차하기로 함.
그 전에 음료 한잔씩 마셔주고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내림.
와 지금 이거 포스팅하면서 보는데 푸딩으로 찍은게 죄다 사진이 깨져있음..
다른거랑 비교해보니 밝은 부분을 찍으면 다 저렇게 되어있어
와..푸딩 배신자..
그래도 감상해보자.
호잇
ㅜ.ㅜ 흑 사진이 망가졌어
호잇
신촌에서 재일이랑 수갱이 만나기로 해서 버스타고 신촌으로 넘어감
애들 만나기 전에 팥빙수 한사발 하러 나뚜루에 들어감.
팥빙수 (6,500원)
안녕하떼요 콩알이에요
오랜만에 간 신촌 가야
치킨샐러드 (14,000원? 15,000원?)
을 주문
(신촌 가야 가기 전에 재일이가 안내 한 곳 한 곳 들렀는데 이름도 모르겠고 사진도 다 어두워서 패스..)
기본 안주
치킨 샐러드 나옴.
오 꽤 괜찮음.
계란찜도 기본 안주.
콩알
초점 잡고
다시 콩알
안녕하떼요 콩알입니다
꽁알꽁알
가야 분위기랑 안주도 괜찮은데
소주 가격이 4처넌이라서 싫음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