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시험을 치룬 태열오빠를 탱이 픽업 그리고 나를 픽업
여차여차해서 태열오빠를 여주 본가에 데려다 주기로 함.
가는 길에 찍은 노을지는 한강
예뿽...
여주의 밤길은 칠흙같은 어둠이 내려앉아 매우 깜깜했음
태열오빠가 밥 사준다고 어느 감자탕 집에 데려가씀
감자탕 大? 中? 기억이 안남ㅠ.ㅠ
하앙... 바글바글 끓고이썽
마무리는 밥을 볶아줘야 제맛이징
그리고 태열오빠 집에 내려주고 서울로 콤배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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