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밤 11시가 다 되어가던 시각.
잘 준비 다하고 해품달 보고 있는데 갑작스런 호출로 비비쳐발하고 뛰쳐나감
봉천동 신기루 황소곱창집에 갔음
09년도에 와보고 진짜 오랜만에 와봤음 인테리어가 변했고 가게도 더 넓어짐
알곱창과 특대창 한판 (20,000원) 을 시킴
소곱창인데 한우가 아니라 육우이기 때문에 저렴한 편.
2~3명이서 1판 시키고 쇠주한잔 곁들이며 먹다가 볶음밥 비벼먹으면 딱임
기본 셋팅
쟈글쟈글 익어감
다먹고 볶음밥 (2,000원) 도 2개 시킴
췁췁췁
여기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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