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벼르고 벼르던 정형외과를 감
작년 초여름 쯤에 심하게 발목을 접지른 적이 있었는데
한의원만 한두번 가고 방치함
그러다 한번씩 욱씬거리길래 정형외과를 가야겠다 가야겠다 했는데 드디어 감
..거의 1년이 다 지나서..
의사쌤이 인대가 끊어졌다고..
반깁스 2주해야한다고..
아오..
첨엔 비록 반깁스지만 깁스 처음 해봐서
싱기방기
으어으어어
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너무 불편함
특히 잘 때--
매일 물리치료 받으러 가는 것도 일이고..
어제는 자다가 발이 너무 불편하고 아파서 풀어해치고 잠..
빨리 2주 지나라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