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반쥴(BANJUL)

 

2월 19일.

 

 

탱과 예서와 팀버튼전을 보고 배회를 하다가 태열오빠커플을 만남

 

치킨을 먹고 태열오빠가 추천한 카페에 왔음

 

 

반쥴 (BANJUL).

 

 

종각 구 피아노거리 중앙에 올리브영 골목으로 들어가다보면 오른편 3층에 위치함

 

3층은 일반적인 카페 분위기, 4층은 어둡고 연인들이 찾을만한 분위기, 그리고 옥상도 있는데 옥상은 못 가봄

 

 

3층 카운터 뒤에 다양한 메뉴가 적혀 있다

여긴 핫초코와 티 종류가 유명한 듯

 

 

핫 초코 (6,500원)

시리얼 밀크쉐이크 (6,500원?) x2

레몬트리 허브티 (6,500원?)

 

주문

 

 

 

 

 

짠

 

핫초코는 뜨거운 우유에 여기서 직접 만든 초코바를 넣고 녹여서 먹는다

시리얼 밀크쉐이크는 미숫가루 맛남

허브티는 따뜻하라고 주전자에 저 천이 씌워서 나옴

 

 

 

 

 

 

카페 내부 인테리어 찍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밖에 못 찍음..

 

 

 

 

 

 

 

메뉴판 구경해볼까-

 

 

 

 

 

 

 

 

 

 

 

 

 

 

 

 

 

 

 

 

처음엔 바로 4층에 가서 이 메뉴판만 보고 왜 커피종류는 없지.. 하고 레몬티 마시려고 했는데

주문하려고 3층 내려가니 다양한 메뉴 걸려있었음=.=

 

 

 

 

 

 

 

내가 시킨 레몬트리 허브티.

 

양이 상당하다

 

 

 

 

 

 

 

사람 조금 빠지자 내부 찍어봄

 

 

 

 

 

 

내가 앉아있던 곳 왼편

거울에 비친 태열오빠 미현언니 커플

 

내가 앉아있던 쇼파 완전 푹신푹신

진짜 짱이었음!

 

 

 

막 시작한 연인들

종각에서 카페 가고 싶을 때

여기 4층 강추함..

실제로 연인들 옆으로 나란히 앉아서 꼭 붙어있고

분위기도 어두컴컴해서 둘이 붙어있기 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