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12.12.12 날..을 맞이하여
주방청소를 감행..
5시간에 가까운 청소를 끝내고 허리는 아작나고 지쳐서 허덕허덕
와..진짜 이 날 청소하다 죽을뻔
근데 깔끔해진 주방을 보니 지금도 뿌듯함ㅜㅜ
암튼,
이 날 점심에 탕슉 시켜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포기했었는데
청소하고 나니 허기지고 뭔가 맛난게 먹고 싶어 결국 탕슉 주문함..
혼자 먹는거라 많은 양, 비싼건 필요없어서 작은 양에 싼 탕슉을 찾아봤지만 배달 안 된다 해서
그냥 황궁쟁반짜장에서 주문함
여긴 탕수육이 양별로 있는게 아니라 그냥 탕수육 하나임
탕수육 (17,000원)
주문
오오!
배달옴!
군만두도 서비스! 오오!
근데 혼자 먹는게 함정..
캬 푸짐하다 푸짐해!
탕슉><
먹고
먹고
또 먹고
.
.
.
남김..
다음 날 먹으려고 싸둠..
여기 탕슉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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