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학교 앞에서 혜인온니, 쩡, 킴미, 빵미 를 만나기로 함!
애들 다 늦는대서 나랑 혜인언니만 밥 먹으러 알촌으로..
알밥 (3,500원)
학교 앞이라 좋은 점은....하아...가격이 정말..정말..합리적임..
알밥의 맵기는 약매, 진매, 진진매, 등 조절 가능!
난 진매 택
깍두기 내 주시고..
저녁 시간에 갔더니 반찬통에 반찬이 남아있는게 없음ㅜ.ㅜ
보니까.. 피클, 오뎅볶음도 있던데..
알밥 나옴
쉐낏쉐낏
근데 생각보다 안 매움
막 엄청 맛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3,500원이라는 엄청나게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게 먹을만함!
그리고 애들 조인해서 와플반트로 갔음
아메리카노 두둥..
와플반트 와플이 그렇게 맛나다는 건 전부터 익히 들어옴
그렇지만 우린 배가 부르니까 아메리카노를 주문
근데 여기 아메리카노 좀 연함..
난 진한 그것도 매-우 찌~~~인한 아메리카노 좋아해서 그런지 내 입맛엔 soso였음
그리구 빵미와서 주문한 와플!
맛있다!!
배불러서 많이 손은 못 댔지만 확실히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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