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집에 있는데 어제인가..엊그제인가 지마켓 리빙데이? 에 올라온 상품 중에 눈에 띄여
가뜩이나 기존에 있던 밥상 너무 더티해져서 주문한 땡땡이 탁자 옴
분홍 땡땡이
요만함
탁자 위 넘 더티해서 가려줌..☞☜
집에서 딩구는데 넘 추워 국물이 먹고 싶어 김치찌개 끓여먹기로 함
갱표 김치찌개
뭐 다른거 필요없음 걍 김치만 볶다 물 넣고 끓이기
땡
..
자취생에게 제대로 된 잘 만든 요리란 사치다
그냥 대충 내 입맛에 먹을만 할정도로만 만들면 장 땡
그래서 김치만 넣고 물넣고 끓이기..
계속 끓이기..
이제 먹어보까
하다가 넘 쓴 맛 나길래 걍 참치 넣음
..나중에 밥이랑 먹을 때 찌개든 그냥이든 먹으려고 일부러 안넣었는데 결국 넣음ㅠ
참치넣고끓임
(..핫플레이트 주변이 넘 더티해져서 사진 잘랐는데도 보이네☞☜)
텨묵텨묵
'먹고죽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종로5가 백제정육점 (6) | 2012.11.05 |
---|---|
명동 하라도너츠 (2) | 2012.11.05 |
삼청동 풍년 쌀 농산 & 먹쉬돈나 (0) | 2012.11.05 |
신촌 마포만두 (0) | 2012.11.04 |
신촌 아웃백 (0) | 201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