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집에서 자소서 쓰다가 배고파서 탱을 만나 저녁 먹기로 함
주말이라 컵닭은 문이 열지 않음
그래서 아이리쉬 포테이토.
샤워크림 포테이토에 갈릭 뭐시기를 추가함
맛있다
췁췁
먹으면서 치킨 먹으러 숯가마로 이동
숭실대 숯가마 하면 숭실대생들에게 유명하져
특히 우리과 선배님들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인데
바뀐 위치 말고 지금 파리바게트 카페가 있는 곳이 예전 숯가마가 있던 곳임.
그때의 숯가마 감성이 그립다
순살 후라이드 양념 반반 (14,000원)
닭 모래집 튀김 (8,000원)
을 주문
+맥주 2천
기본 셋팅
맥쥬도
치킨 나옴
닭 모래집 튀김 (닭똥집 튀김) 나옴.
의정부 미성통닭 똥집튀김이 그리워지네얌..
배터지게 먹고 소화시킬겸 학교 걷는데 달이 정말 크게 빛나고 있음
뭐? 슈퍼문?
핸드폰은 역시 제대로 찍히질 않아
탱이 달 잡음 호호
보너스로..
꽃 단 처자
는
광...狂?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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