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초밥

 

4월 8일.

 

 

 

하루종일 퍼자면서 잉여잉여 하고 있는데

저녁때 실컷 자고 일어나서 트위터랑 페북보니까 탱이 배고프다고 써놓음...

가게에서 일하면서 맨날 밥도 잘 안챙겨먹고 그러는 탱..

 

그래서 부랴부랴 밥통을 가동

 

집에서 고이고이 모셔두던 스팸 뚜껑을 드디어 오픈

 

스팸초밥을 만들!!!!!!!!! 었는데...

지난번에 밥을 너무 많이 해서 이번엔 밥 안남기려고 적당히 했는데..

아니 이번엔 모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팸이 남았어..

옆에 넣어줄까 고민하다

스팸만 먹음 짜니까..그냥 내가 먹음 키키

 

 

 

 

 

저 빈공간을 어쩌지 고민하다

 

 

 

 

 

오렌지로 채움@.@

 

 

탱이 맛나게 먹어줌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