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탱 가게 가서 탱자탱자 하다가
밥 먹으러 갔음.
24시간 하는 밥 집을 찾다가 서울대입구에 완산정이 24시간 이길래 갔음.
전에 일할때 쌤들이랑 점심때 해장하러 갔던 곳인데 콩나물 해장국이 맛났었음
전주 콩나물 해장국 (6,000원) 을 주문
기본 반찬.
저 시커먼거!!!!! 깻잎인데 양념이 맛있얼
콩나물 해장국이 뜨거워서 요 앞접시에 덜어서 식혀 먹음된당
나옴.
안에 밥도 들어있음
흑 휙휙 저어서 사진 한방 찍었어야 했는데 먹느라 못 찍음...
짜잔 클리어!!!!
는 아니고... 이번에도 역시 얼마 못 먹고 급 배불러져서 남기려는거
탱이 자기꺼 싹 비우고 가져다 먹음..
그릇을 바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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