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전에 희순이한테 받은 콜드스톤 기프티콘 기한이 18일까지라서 서울대입구에서 탱을 만남
콜드스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탱은 가게에 가고 난 집에 가려는데 탱이 자꾸 먹을거를 사가라고 함
매운게 너무너무 땡겼는데 죠스떡볶이는 왠지 느끼할 것 같아서 그냥 다른 떡볶이를 먹고자 죠스를 배신하고 국대떡볶이로..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쪽에 위치한 국대 떡볶이
떡볶이 1인분 (2,500원)
순대 1인분 (3,000원)
떡꼬치 (700원) x3
을 포장..
떡꼬치만 먹겠다는데 기어이 탱이 떡볶이 순대까지 시킴.. 튀김이랑 우동도 시키려는거 간신히 말림
(나 돼지 아님요 엉엉)
그리고 집에와서 개봉박두
떡볶이!
캬 쭬깃쭬깃 해 보이고 양도 많아보이네!!
떡꼬치!
비닐 아래 소스 흥건..
떡볶이를 찍어 먹으면서 떡꼬치도 꺼내 먹음
맛있다!
그리고 순대
음
확실히 죠스떡볶이가 더 맛있다..
국대떡볶이는 뭐랄까.. 떡에 소스가 깊게 배지 않은 느낌..
근데 떡꼬치는 맛있음
'먹고죽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핀그루나루 초코브레드 (0) | 2013.01.29 |
---|---|
도미노피자 콰트로치즈샌드 (2) | 2013.01.29 |
목동 라고파스타 (0) | 2013.01.29 |
철이네 홍삼액 (0) | 2013.01.27 |
전주 작은곰자리 카페 (0) | 2013.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