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정성본 쳐묵하고 자리잡으러 가는 사람들이 보이길래
우리도 그냥 자리잡으러 한강대교로 걸어감
가는길에 편의점에서 간식 겟
한강대교 건널 생각이었는데 한강대교 들어선지 얼마 안지나 다리난간쪽에 자리 한 군데가 나있음
냉큼 자리잡음
오 자리 괜찮음
비타민워터, 맥주, 쪼꼬, 마이쮸..
해가 저뭅니다
점점 어둑어둑
..
탱 다리가 나보다 얇음^^
..발도..?
...발볼이 넓어 슬픈 처자입니다
2시간을 노닥거린 끝에 날이 저뭄
점점 차들이 서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이래도 되낰ㅋㅋㅋ
이제 불꽃축제 시작!
사진찍고 구경하고 한바탕 하다가 잠시 쉴 때 맥주 깜
캬~
다시 시작
확대해서 찍음
다리 전체를 불꽃쇼 한 것 같은데 2호선 철교에 가려져서 안보임ㅜㅜ
푸딩샷
그리고 피날레
불꽃 축제 제대로 가서 본 건 처음
멋있음..
근데 처음엔 우아우아 하고 보다가 시간 좀 지나면 좀 지루해짐..
그러다 마지막에 또 우아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