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미트패킹 냠냠 하구 프라이탁 매장 들러서 구경한번 하고 패션5로 향했음
오오 여기 뭐야 달콤한 것들 천지야!!!!
뭘 먹어야할지 몰라 뱅글뱅글 돌다가 선택한 것.
나는 메론입니다 (10,000원)
마카롱 (2,500원~3,000원?)
메론??, 딸기, 유자
티라미스, 파스타지오산딸기, 코코넛
뭘 골라야할지 몰라 진짜 한참을 고민하다 직원분 추천을 받아 고른 것들.
짜잔
이제 나는메론입니다를 먹어볼까요
메론이 터억
안에는 생크림과 크림치즈무스가 뒤엉켜있던 것 같음..
저 위에 디피용 가짜 얼음같아 보이는 것은 젤리다
나는 메론입니다를 격파 후
마카롱 하나를 집어 듦.
유자?
이..이게 뭐야..
나 마카롱 처음 먹어보는데..
뭐이리 맛있어..
입에서 살살 녹는다 대박
파스타지오산딸기 하나 더 까먹음
날은 어둑어둑해져가고
집 근처 카페와서 딸기하나 더 까먹음
아 맛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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