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어펄의 인연, 같이 알바했던 희순이랑 간간이 연락을 주고받으며 간간이 만나 안부를 주고 받는데

 

어펄에 계셨던 실장님이 이태원에서 하고 계시는 바를 놀러가기로!

 

 

 

이태원 버뮤다.

 

 

이태원 1번 출구로 나와 바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와서 좌측으로 오다보면 2층에 위치함

 

 

한 2년?만인지라 실장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창가 쪽에 앉음

 

 

버뮤다는 모히또가 유명한대 우리가 매뉴판 보면서 어버버거리니까

 

실장님이 알아서 가져다 주시겠다고 하심...ㅋㅋㅋㅋ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팝콘

 

 

 

 

 

 

 

창가에 있는 향등..?

 

달달한 향이라 그런지 날파리들이 좀..

 

 

 

 

 

 

 

가게 내부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심

 

 

 

 

 

 

 

모히또 등장!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설명은 생략T^T

 

모히또는 카페베네 모히또만 마셔봤지

알콜 들어간 정식 모히또는 처음인데 진짜 맛났음

 

 

 

 

 

 

 

저녁 안먹고 왔다고 하니까 또띠아피자?도 만들어서 갖다주심ㅠ.ㅠ

 

 

 

 

 

 

 

바쁘게 맛나게 냐무냐무

 

 

 

 

 

 

그렇게 한참을 떠들며 모히또를 다 마셔가니 블랙 러시안 칵테일을 한 잔씩 더 가져다 주심

 

오메...

 

 

희순이꺼까지 내가 다 마심 ☞☜

 

 

 

버뮤다 분위기도 괜찮고(특히 창가자리) 모히또 맛도 좋고 참 괜찮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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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알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