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벚꽃이 몽글몽글하게 피었던 어느 봄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벚꽃 기분은 만끽하고자 여의도로 향했음.
그렇게 스피드로 벚꽃 구경을 하고
빙수를 먹으러 아티제로 향함.
위치는..음..음..........
검색해서 찾아간거라 설명이 불가..
아티제 팥빙수 (13,000원)
ㅜㅜㅜ
비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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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격 알고 찾아감
그래도 아티제 빙수도 사람들이 맛나다 하길래 맛보러..
팥도 추가..
짜잔
양이 은근 많다.
13000원인데 양도 적었으면 정말 깡패..
밀크빙수지만 밀크얼음이 그렇게 달지는 않다
단 밀크빙수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딱일 듯.
팥도 많이줘서 따로 추가할 필요는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