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자격증 시험 보고 숭숭대 파스쿠치에서 기다리는 탱을 만남
시험보러 가느라 깁스 풀..☞☜
목동으로 점프!
뭐 먹지~~~~ 하다가 빕스 당첨
목동 빕스 CBS점.
말이 목동이지 오목교역 근방에 있음
현대백화점에서 교보문고 방향으로 나가는 출구가 있는데 횡단보도 건너서 조금만 가다보면 왼편 2층에 위치함
페퍼콘 얌 스톤 등심 스테이크-샐러드바 1인 포함 (41,580원)
주말 샐러드바 1인 (29,040원)
주문
주문하자마자 샐러드바로 돌진!
퍼옴
탱은 닭봉에 꽂혀서 저것만 왕창 갖다 먹음..
내 접시
연어는 꼭 먹어줘야징
그리고 콩이랑 올리브는 꼭 갖다먹음 맛있음
페퍼콘 얌 스톤 등심 스테이크 나옴
오오오!
지글지글 고기 익는 소리와 냄새가 기가막힘
하 푸짐푸짐
다 익어버리기 전에 서둘러 썰고 먹고 썰고 먹고 썰어썰어
이거 맛있다 굳 초이스
게 눈 감추듯 스테끼를 흡수해버리고 나니 급 배가 불러옴..
그래서 벌써부터 지침..
쌀국수도 퍼옴
탱이 제조해줬는데 내가 레몬 좋아한다고 왕창 넣어줬더니 레몬 맛이 넘 강....
배가 부르니 이런 것만 눈에 들어옴..
스프 코너에 있던 홍합 뭐시깽이도 퍼와봄
마무리는 에스프레소 투샷으로
샐러드바 있는데를 가면 늘 지나고 나서야 더 먹지못함을 후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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