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기술원을 관둘때 제대로 밥한끼 한번 못하고 보냈다며 팀장님과 선생님들이 날 소환하셨다.

약 한달여만에 찾은 기술원은 조금 변화가 있었음.

 

팀장님이 자주 가시는 서래마을 아르떼로 이동.

 

가정집을 레스토랑으로 개조했다한다.

 

 

 

 

 

 

 

 

보통 예약해놓고 가는게 좋음.

우리는 2층자리로

 

 

매뉴판.

 

 

 

 

기본 셋팅.

 

 

 

 

식전 빵.

더 달라고 하면 더 갖다준다.

 

 

 

피클

 

 

고르곤졸라피자? (19,000원)

무화과가 들어있어 상큼함

 

 

 

 

구운 버섯과 딸리아딸레면으로 맛을낸 오일 파스타 (19,000원)

 

 

 

 

파마산 스파게티와 안심구이 (25,000원)

 

 

 

 

내가 주문한건데.. 이름 모르겠음ㅠ.ㅠ

무튼 소고기가 들어간 버섯 파스타임 (24,000원)

 

 

 

 

단호박을 곁들인 해산물 크림리조또 그라탕 (24,000원)

 

 

 

맛 괜찮.

양 괜찮.

분위기 괜찮.

가격 안 괜찮. (지극히 내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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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알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