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감자탕집

2012. 3. 28. 00:01 from 먹고죽자

 

2월 26일.

 

시험을 치룬 태열오빠를 탱이 픽업 그리고 나를 픽업

여차여차해서 태열오빠를 여주 본가에 데려다 주기로 함.

 가는 길에 찍은 노을지는 한강

예뿽...

 

 

여주의 밤길은 칠흙같은 어둠이 내려앉아 매우 깜깜했음

태열오빠가 밥 사준다고 어느 감자탕 집에 데려가씀

 

 

 

 

감자탕 大? 中? 기억이 안남ㅠ.ㅠ

 

 

 

 

 

하앙... 바글바글 끓고이썽

 

마무리는 밥을 볶아줘야 제맛이징

 

그리고 태열오빠 집에 내려주고 서울로 콤배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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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콩알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