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고기가 먹고싶어 고기고기고기~~~
노래 부르다가 탱네 집 근처 공룡고기 옴
6시 반쯤인가 갔는데 조금 기다림..
사람 짱 많음
앉자마자 성인 (16,000원) 두분이죠~?
네~
기본 셋팅
야채는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됨
고기 역시 원하는만큼 가져다 먹기
우삼겹, 떡갈비, 등심
육회
갈비살, 토시살
굽자구워!
떡갈비도 투척
꾸워꾸워
우삼겹도 꾸워꾸워
수원양념갈비? 수원왕갈비?
LA갈비랑 우삼겹
LA갈비 맛있음..
전엔 등심이 맛있었는데 이번엔 별루였고
토시살, 떡갈비, LA갈비가 맛남..
생고기는 먹다보면 느끼해져서 양념고기가 오히려 더 많이 들어감!
더 먹고싶었는데..
급하게 먹다가 탈나서 화장실 갔는데
남녀 칸이 분리되어 있는 공용화장실이었음.
화장실에서 고군분투 중이었는데 들어온지 1분도 안지난 초딩이 "미친x x싸나봐! 왜 안나와!"
....
그 후로 고기 더 못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