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죽자
갱표 꽁치김치찌개
콩알o
2012. 11. 10. 16:46
11월 8일.
고대하던 면접 광ㅋ탈ㅋ
..
그래도 후회는 없어..
이제 그 길은 포기하자..
심신을 안정시키고자 향초를 피움..
결과 발표나고나자 뭔갈 마구 먹어서 기분전환 좀 해야겠음
그래서 집에 꽁치캔 몇 달 째 썪고있는거 구제해주기로
꽁치김치찌개 끓여먹어야지
김치부터 넣고 물 붓고 끓이고
꽁치캔을 따봅니다..
헐.. 징그러ㄷㄷㄷ
으엌 지..징그러!!
바글바글
오랜만에 밥통도 가동시킴
떡이 됨
핡핡
..탁자 위가 창고라 모퉁이 밖에 공간이 없으므..
안녕 꽁치?
핡핡
한입 아아아아앙아앙
밥그릇에 꽁치 김치 국물 넣고
난도질..
하앙.. 크..클리어..
..찌개는 아직도 남아있음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