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죽자
마미밥상
콩알o
2012. 7. 3. 02:16
5월 20 ~ 23일.
본가에 내려갔다
내려가는 길에 고터에서 탱이 사준 빠바 빵들
집에서 몰티저스 한봉지를 또 수줍게 깠지요
엄마 밥 기대하고 내려왔는데 내려온 날 저녁은 오빠랑 중국음식 시켜먹음..
엄마 아빠 윗층 놀러감..
엄마가 돌아와서 참외 깎아줌..흙
21일.
아침에 머리하고 혼자 조점례 먹고 돌아와서 탱자거리다 저녁은 집에서 고기
목살을 꿔 먹습니다
야무지게 먹습니다
야채도 있습니다
아빠랑 엄마랑 믁글리도 한 잔
한 쌈 해요 아~
후식은 참외
22일.
엄마가 마파두부를 해놓고 일하러 가심
점심때 오빠랑 아빠랑 차려먹음
냠냠
저녁때 또 과일
23일.
엄마가 햄이랑 계란말이랑 돈가스랑 준비해놓고 나가심
야무지게 먹고 서울로 출발
아 배고팡..